star1.jpg


매장에 30번 방문하면 골드카드를 발급해주고, 12번을 마시면 한잔씩 더 주고, 생일에 주고, 수시로 주고... 또주는... 마케팅이 먹힐까? 
전 세계적으로 퇴출되거나 어렵다는 브랜드들 (스타벅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이 유독 한국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1999년 이대앞에 1호점으로 출발한 스타벅스는 13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했다. 거의 열흘에 한 매장씩 생겨나는 추세다.

5년 전쯤에 월간디자인에 '인사동의 한글 사인 디자인'이란 컬럼에선, 한국민의 애국심을 자극하는 한글 간판 전략이나, 

호국 문화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무궁화카드를 발행하고, 한국민에게만 있는 '덤'문화 일명 '1+1' 을 몰라 망한 월마트와 반대로, 

1+1을 잘 활용하는 스타벅스는 국민 문화에 감성을 자극한 스타급 마케팅의 성공 사례이다. 


월간디자인 기사 : http://thehada.net/169


star_coupon.jpg 

<일주일간 스타벅스가 본인에게 보내온 쿠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