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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2007년 그룹 이미지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CI를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지난 몇년동안 수십차례에 거쳐 전문회사와 브랜드 전문가들에 개발되다가 돌연
이집트 출신의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가 제작한 트라이서클(현 한화 CI)로 최종 확정됐다.

기존에 많이 본듯한 원을 오버랩 시킨 형태라서 이질감은 없지만,
폰트는 색달랐다. 좌우 비대칭인듯 하며 정리되지 않은듯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언밸런스 스타일이랄까?

문제는 비슷함이다.
익숙해서 낮설지 않음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너무 흔한 형태를 기업의 CI로 쓰인다면
차별화를 도모하는 기업입장에선 대략 난감이 아닐까 싶다.

닮긴 했지만, 확 다르다고 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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