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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03일 -- 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은 무색소 치즈인 '드빈치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 

'드빈치 치즈'는 부드러운 맛을 위해 국내 최초로 2년 숙성된 빈티지(Vintage)치즈를 사용하였고, 기존 대부분의 치즈가 맛있어 보이기 위해 첨가했던 노란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갓 만들어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공정과 포장에서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을 적용하였다. 

빈티지치즈(Vintage Cheese)는 숙성기간에 따른 체다치즈의 최고등급이다. 

정체된 유업계의 유일한 블루오션인 국내 치즈시장은 연간 약 3,600억원으로 추산되며, 시장 선점을 위해 서울우유와 남양, 매일이 매년 새로운 신제품을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금년도 1조 매출 돌파를 위해 치즈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CF모델로 강신일, 송강호와 문소리를 내세워 대대적인 무색소 마케팅을 펼 예정이다. 

제품가격: '드빈치 웰빙 체다 슬라이스 치즈'(200g/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