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3월 12일 --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는 ’터치 더 원더 싸이언 (Touch the Wonder CYON)’ 캠페인에 이어 ’아임 유어 싸이언 (I’m your CYON)’ 캠페인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새롭게 고객관점에서 정립한 “인리칭 유어 모바일 라이프(Enriching Your Mobile Life)”라는 CYON브랜드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인리칭 유어 모바일 라이프”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와 가치를 충족시켜 다채롭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겠다”라는 CYON브랜드의 비전과 철학을 담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핵심가치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아임 유어 싸이언”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개발한 것.
기존의 ’터치 더 원더(Touch the Wonder)’ 캠페인이 새로운 터치폰 시장을 선도하며 ’프라다폰,’ ’뷰티폰’ 등으로 시작된 CYON의 터치 리더십을 천명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다면, ’아임 유어 싸이언 (I’m your CYON)’ 캠페인은 ’철저히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모든 것을 출발하겠다’라는 가장 근본적인 CYON브랜드의 의지를 표명한다. 또한, 빅 브랜드(Big Brand)로 성장한 CYON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지속적이고 감정적인 결속(Bonding)을 보여주는 관계지향형 캠페인이다.
새로운 슬로건 로고는 각기 다른 개성을 소유한 소비자 각각의 모습을 대표하는 아이콘, ’라이프 픽토(LIFE picto)’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프 픽토는 새로운 소비자층의 성향을 반영하여 아이콘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형 비주얼 아이덴터티이다.
초콜릿폰,’ ’시크릿폰’ 등 디자인 관여도가 높은 트렌드세터를 위한 블랙라벨시리즈부터 중장년층의 원할한 모바일 라이프를 지원하는 ’와인폰,’ 젊은 1723세대들의 감성적 성향을 충족시키는 ’아이스크림폰 시리즈’, 기능과 컨텐츠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위한 ’인사이트폰,’ ’프랭클린 플래너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행태를 꼼꼼히 분석해 타깃을 세분화하고, 그들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타깃 지향형 전략은 CYON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아 오고 있다.
CYON은 ’아임 유어 싸이언’캠페인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중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용자 가치를 구현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와 세련되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리쉬 디자인 담은 세분화된 타깃 성향의 제품을 출시, ’아임 유어 싸이언’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국내 휴대폰 보급률이 94%를 넘어서면서 1인 미디어로서 휴대폰의 중요도가 높아짐은 물론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 연령, 라이프스타일도 다각화 되고 있다”며, ”CYON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욕구에 부합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아임 유어 싸이언’캠페인을 런칭했다”라고 말했다.
LG전자 CYON은 3월 13일부터 방송, 인쇄 매체를 통해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타깃그룹별 브랜드경험(Brand Experience)을 스토리화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YON의 대표얼굴 김태희와 함께 안성기, 빅뱅 등 다양한 세대의 타깃층에게 공감할 수 있는 모델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휴대폰과 같이 트렌드에 민감한 제품일수록 광고 모델의 이미지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역할이 크다”라며 “폭 넓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모델을 통해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 리딩 모바일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