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2월 06일 -- 36년 만에 가장 포근한 입춘을 맞이한 2009년의 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봄을 맞이하는 마음처럼, 날씨도 따뜻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추위가 느껴지기 때문에 두껍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옷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등산과 낚시 등의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일교차 때문에 평상복보다는 보온성이 좋은 기능성 의류가 더 필요할 때이다. 

봄맞이 아웃도어 또는 일상 캐주얼 룩으로 봄에 어울리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찾는다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구스다운을 제안한다. 

다운 자켓은 이전에는 보온성은 탁월하지만 무겁고 뚱뚱해 보여서 한겨울에만 인기가 있던 것이었지만, 이번 몽벨의 제품은 겨울내내 무거운 자켓이나 코트로 힘들어하던 어깨를 가볍고 자유롭게 해줄수 있도록 무게와 부피감을 확 줄였다. 또한 화이트, 그린, 핑크 등의 색상과 디자인도 다양하여 남녀불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몽벨의 익스트림 라이트 다운 자켓은 탁월한 보온성과 세계 최경량으로 등산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세계 최초로 900 필파워(거위털의 복원력)의 충전재와 가벼운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소재를 사용해서 보온 성능이 뛰어나다. 

일반 면 티의 1/2 무게인 150g정도로 가볍고 격자나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다운재킷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이 살아난다. 초봄은 물론 사계절에 걸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룩으로 손색없다. 

<익스트림 라이트 다운 자켓> 
가격: 220,000원 
무게: 150g(남성용), 130g(여성용) 
소재: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나일론, 충전재 900FP 구스다운 

아시아 유일의 세계 5대 브랜드 mont-bell은 1975년 일본 최고의 산악인 이사무 다츠노가 설립한 브랜드로 ‘Light & Fast’와 ‘Function is Beauty’를 컨셉으로 가벼운 제품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산을 비롯한,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전문의류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악인이 만든 제품답게 그 기능성은 매니아 층으로부터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본사 문의 ㈜오디캠프 2015-2000 www.mont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