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2일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하우젠오븐 우리밀 베이커리 시식’이벤트를 가졌다.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23일 --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는'하우젠오븐 우리 아이사랑’ 캠페인을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기간동안 ▲아이사랑 간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아이사랑 간식 레시피 공모 ▲우리밀 베이커리 시식 이벤트 등 안전한 홈메이드 쿠킹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간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4인의 요리 명인('식객' 김수진 요리감독, '식공간연구소' 조은정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하우젠오븐 아이사랑 간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안전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테마별 무료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1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와 하우젠오븐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강좌당 20명씩 총 8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후기를 올린 4명의 참가자에게는 하우젠오븐을 경품으로 준다. 

엄마표 간식 만들기 노하우를 뽐내는 ‘아이사랑 간식 레시피 공모’ 이벤트는 11월 11일까지 하우젠오븐 커뮤니티에서 접수를 받는다. 영양만점 오븐 간식 레시피를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하우젠오븐 우리밀 베이커리 시식’ 이벤트는 서울식품과 공동으로 전국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전한 우리밀로 만들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제격인 우리밀 베이커리를 매장에서 오븐으로 직접 구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하우젠오븐 구매 고객에게는 오븐으로 굽기만 하면 빵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우리밀 냉동생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혜택과 5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먹거리 파동이 잇따르면서 집에서 안전한 아이들 먹거리를 만드는 홈메이드 쿠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븐 매출도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쿠킹 문화를 확산시키고 오븐 마케팅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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