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23일 -- LG텔레콤 (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의 CF시트콤인 ‘오주상사 영업2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오주상사 홈페이지(www.ozoo.kr)를 통해 온라인 광고를 감상한 네티즌들이 200만 명을 돌파한 것.
▶주연을 뛰어넘는 막강 조연들로 드라마 못지 않게 다음편이 기대되는 CF예요 (닉네임:레드써니) ▶ 요즘 대세인 오주상사 이야기 ~ (닉네임:강한 꼬망이) ▶정말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마치 내 이야기같은 이야기는 친근감을 더해주고 제품에 대한 신뢰감도 증폭시켜준다. (닉네임: 도도발랄) 등 댓글을 달며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로 퍼간 동영상 수가 8500건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주상사 영업2팀은 국내최초의 CF시트콤으로서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오즈(OZ)’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상황을 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코믹하게 표현했다. 카리스마부장 장미희, 간지차장 오달수, 촐랑과장 유해진, 애교대리 이문식, 신입사원 이민기 등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코믹연기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현재 온 에어 중인 3편의 에피소드에 이어 19일 온 에어 된 4번째 에피소드, 시드니편도 네티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LG텔레콤 IMC팀 김대영 과장은 “TV에서 온에어 되는 CF버전과 차별적으로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CF풀버전, 메이킹필름, NG 컷 등 다양한 영상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라며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주상사 영업2팀’의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며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LG텔레콤은 이러한 ‘오주상사 영업2팀’ 인기에 힘입어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주상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장미희 부장을 포함한 다섯 팀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한 후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에 대한 의견이나 새로운 아이디를 제안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매일 5명씩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노트북(1명) 정장 상품권(5명)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특히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응모자에게는 LG텔레콤 ‘09년도 인턴사원’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LG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