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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13일 10시04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160만 장)을 1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의 디자인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윗부분의 아름다운 단청은 우리 민족의 전통을 상징하며, 중앙에 배치한 태극문양의 엠블럼은 오늘의 건국 60년을 축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동북아 일대 한복판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한반도의 모습은 우리나라가 세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고 있다. 

1948년 7월 17일 헌법을 제정하고 8월 15일 출범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성장 신화를 창조했다. 식민의 상처와 한국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산업과 조선산업을 이끄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다. 

다음 우표는 ‘한글학회 창립 100돌 기념우표’ 1종으로 29일 나온다.
언론문의처: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장 송관호, 사무관 이한재(2195-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