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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은 삼성과 미국의 코닝사가 합작으로 TFT-LCD용 기판 유리를 만들어 내는 회사로

첨단 소재 산업의 Leading Company라는 기업의 비전을 표현하는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2005년 'Where Digital Starts' 삼성코닝의 디지털의 시작을 알렸고

2008년 'THE Technology for tomorrow'는 미래의 기술을 보여줬다. 

올 해의 'THE Materials for Tomorry'는 삼성코닝의 첨단소재산업을 위한 비전을 슬로건으로 표현하였다.

슬로건 디자인은 브랜드(CI,BI)와 달리 행사나 이벤트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주어야 하는 성격의 로고로 

삼성코닝의 경우 기판유리의 투명하면서 다양한 컬러의 이미지로 업역의 모티브를 잘 표현한 사례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업의 이념을 슬로건화 하는 작업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삼성코닝의 '브랜드슬로건 지속화 전략'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2010© TheHADA Desig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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