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상으로는 비슷해 보일수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냥 비슷하다가 아닌 작업의 컨셉과 비주얼 어프로치에서 성격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허스키의 경우 모태가 라운드 진 스퀘어에안에 이니셜 H가 녹여진 반면 휴렌은 라인자체가 가지고있는 정형성으로 이니셜 H를 만들고자 했다고 보여집니다.
2011.02.15 14:04:39 (*.35.133.4)
TheHADA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말씀을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저도 브랜드 디자인을 하는 입장이지만, 디자이너 관점에서 의미와 표현 방법이
때론 일반인들에게 전달 될때는 그냥 비슷하네, 똑같네, 표절아냐?" 이런식으로 전달되니 답답할 뿐이죠.
외관상으로는 비슷해 보일수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냥 비슷하다가 아닌 작업의 컨셉과 비주얼 어프로치에서
성격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허스키의 경우 모태가 라운드 진 스퀘어에안에 이니셜 H가 녹여진 반면 휴렌은 라인자체가 가지고있는 정형성으로 이니셜 H를 만들고자 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