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년 동안의 공사가 끝나고 1970년에 오픈했다.

2. 건물이 지어질 당시 에너지 가격이 워낙 낮아 원래는 전등 스위치가 건물 내부에 설치되지 않았다. 1982년에 스위치가 설치됐다.

3. 건물 내의 공기조화 장비 무게는 4만9천 톤이다.

4. 세계무역센터를 짓기 위해 16개 블럭의 다른 건물들이 철거됐다.

5. 굴착 작업에서 나온 흙은 자유공원(Liverty Park)을 조성하는데 사용됐다.

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100피트가 높다.

7. 시카고의 시어즈 타워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8. 락펠러스 데이비드와 넬슨이 처음으로 이 건물의 아이디어를 냈다.데이비드는 체이스 맨하탄 은행 회장이었으며 넬슨은 뉴욕 주지사였다.

9. 건축가 미누라 야마사키가 아이엠 페이에 우선 선출됐으며 그는 파리의 루브르 확장공사를 설계했다.

10. 야마사키는 건축 부지를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신경써야 할 이웃 건물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11. 건물 건축주는 반대했지만 상점주인들은 시위로 해체를 3주까지 연기했다.

12. 약 1만2천 마일의 전기선이 건물에 동력을 공급했다.

13. 68마일의 강철로 건물의 골조가 만들어졌다.

14. 건물의 주요 지주(支柱)는 코너의 윤곽을 잡아주면서 외부로 나와 있었으며 바닥은 외부 빔에서 매달았다.

 15. 내부에 2만3천 개의 형광 백열전구가 있었다.

16. 방문객들은 건물 꼭대기에 정보 패널이 있어 비행기 충돌을 걱정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건물은 비행기 충돌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17. 4만3천6백 개의 창문이 있었다.

18. 828개의 비상 탈출구가 있었다.

19. 198마일의 덕트를 통해 난방이 이뤄졌다.

20. 건물의 무게는 150만 톤 이상이었다.

21. 원래 건물 지하에는 1천 대의 주차 공간이 있었다. 1993년 폭발사고 이후 재오픈됐을 때는 600개 공간이 남아 있었다.

22. 1993년 사고에서 1천3백 파운드의 폭약이 주차장에서 터졌다.

 23. 락펠러스는 그들의 이름을 따 건물 이름을 짓기를 바랬지만 뉴욕 시장은 대신 세계무역센터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24. 1만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공사에 참여했다.

25. 건설 공사중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26. 건설에 사용된 콘크리트는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도로를 포장할 수 있을만한 분량이었다.

27. 각 층의 면적은 5만 스퀘어피트였다.

28. 건물에 사용된 강철로 브룩클린 다리 3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9. 연간 건물 도색에 드는 페인트의 양은 25만 갤런 이상이었다.

30. 뉴욕은 허드슨 강이나 세계무역센터를 가로질러 새로운 터널과 다리를 건설할 방책을 가지고 있었다.

31. 뉴욕과 뉴저지의 항구 당국이 건설을 지휘했다.

32. 세계무역센터에는 239개 엘리베이터 뱅크가 있었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33. 남쪽 건물의 높이는 1362피트이며 북쪽 건물은 1368피트이다.

 34. 2만 개의 엘리베이터 문이 있었다.

35. 건물 지하에는 3개의 지하철 역이 있다.

36. 1975년에는 실직한 건설 인부가 실직 건설자들의 어려운 입장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건물에서 낙하산을 타고 떨어졌다.

37. 세계무역센터는 16에이커를 차지하고 있었다.

38. 기초의 깊이는 60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