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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벤처투자는 1일 "회사 이름을 'LB인베스트먼트'로 바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구본천 대표는 "현재 2500억원 수준인 펀드 운용액을 2012년까지 1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그룹 계열사인 LG창업투자로 출발했으며, 2000년 그룹에서 계열 분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