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6일 09시00분--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005년 세계 최초 인공지능 쿠셔닝 시스템 러닝화, 아디다스_원의 새로운 이름,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adidas_1 Smart Ride)를 출시했다.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는 다양한 지형과 환경, 러너들의 피로도에 따라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쿠셔닝이 자동 변환되는 러닝화이다. 일반적인 러닝화에 있어서 쿠셔닝은 압력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반면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는 압력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 정도의 쿠셔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의 뒤꿈치 밑창에 위치한 중앙 처리 장치(CPU)와 시스템 모니터가 러너가 달리는 동안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초당 4,000회까지 측정해 어떤 지면 상태에서도 완벽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는 이전 모델에 비해 약 25g 정도 가벼운 무게감으로 인공 지능 쿠셔닝 장치를 내장하고도 일반 러닝화와 비슷한 수준의 경량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아디다스_원 스마트 라이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19만원이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아디다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