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260x300 96.0KB
 jpg 416x480 211.0KB
 jpg 867x1000 394.2KB
지난 9월 5일 삼성전자가 신교동 푸드앤컬쳐 코리아에서 개최한 ‘하우젠 오븐 식객 요리 클래스’에 참석한 주부들이 '식객’ 김수진 음식감독에게 오븐을 활용해 드라마에 나온 요리법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jpg 215x300 81.3KB
 jpg 343x480 179.2KB
 jpg 715x1000 338.1KB
 jpg 300x225 83.0KB
 jpg 480x360 183.6KB
 jpg 1000x750 358.6KB
 jpg 300x232 83.7KB
 jpg 480x372 189.5KB
 jpg 1000x774 371.4KB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08일 11시22분-- 삼성전자가 인기드라마 ‘식객’의 시청률 고공행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 하우젠 오븐이 활발한 공동 마케팅을 벌여온 '식객’이 매회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쏠쏠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식객이 첫 방송을 시작한 6월부터 드라마 속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에필로그 코너로 '진수의 요리수첩’을 협찬 제작해 오븐 PPL(간접광고)을 진행하고, 식객 요리 클래스와 레시피 제작 등 다양한 식객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삼성전자의 식객 마케팅은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하우젠 오븐을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달성했다. 

특히 9월 5일 ‘식객’ 김수진 음식감독이 강사로 초빙된 ‘하우젠 오븐 식객 요리 클래스’는 드라마에 방송된 화제의 식객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큰 인기를 모았다. 

김수진 음식감독은 영화 ‘식객’과 ‘왕의 남자’에 이어 드라마 ‘식객’의 음식감독을 맡아 유명해진 한식 전문가다. 

이번 요리 클래스에서는 ‘진수의 요리수첩’에 소개된 오븐요리 중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두부과자, 도토리전 등을 만드는 요리 비법을 세심하게 알려줘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드라마가 끝난 후 방송되는 ‘진수의 요리수첩’을 협찬해 쏠쏠한 간접 광고 효과를 올렸다. '진수의 요리수첩’은 여주인공 남상미와 김수진 음식감독이 출연해 식객에 나온 요리와 다양한 오븐 요리법을 알려주는 에필로그 형식의 코너로 재미와 요리 정보를 함께 전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진수의 요리수첩’을 통해 하우젠 오븐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한국요리에 강하고 저칼로리 웰빙 조리가 가능한 오븐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광고비로 환산할 경우 24회 종방까지 총 10억여원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를 상회하는 높은 시청률과 오븐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는 색다른 PPL 방식을 감안하면 광고효과가 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진수의 요리수첩’에 소개된 요리법을 엮은 식객 레시피는 하우젠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돼 5만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냈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다양한 식객 마케팅은 식객 드라마 인기가 치솟으면서 힘을 발휘해오븐 매출이 통상적으로 전월비 30% 정도 감소하는 7~8월 여름 비수기에도하우젠 오븐 매출은 오히려 10%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냈다. 식객 마케팅 덕분에 30%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도 이 기간 동안 꾸준히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식객 마케팅을 전개한 이후 ‘식객 오븐’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식객의 인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며 “하우젠 오븐의 인지도가 오르고, 비수기에 매출이 신장할 정도로 식객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