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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바이오스마트 ‘한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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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4월 28일 -- 바이오스마트(대표: 박혜린)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지카드에 대한 ‘로하스’ 인증을 4월 24일 획득 했다고 오늘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은 건강·환경·사회를 고려하는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한지카드 로하스 인증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친환경 소재인 한지를 사용함으로서 카드의 특수성을 부각시키고 정통한지의 시각적인 표현과 질감 그리고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바이오스마트가 오랜 시간 동안 개발 및 투자해온 연구성과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주목할만하다. 아직 친환경 소재를 주재료로 하는 카드 개발이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여타 경쟁업체들에 비해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카드가 실질적 매출 및 그린마케팅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평가 받는다. 

카드업계를 통틀어 바이오스마트 한지카드가 로하스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통한지와 IT기술이 결합된 한지 스마트카드를 개발 및 제작 보급함으로써 환경 불친화 소재인 PVC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로 특허까지 등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내다 볼 수 있다. 한지카드는 기존 모든 카드에 적용이 가능하며 BODY 부분만 교체하면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한지로 특화된 지역 또는 외국인 방문이 많은 곳에는 한스타일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적용할 수 있다. 

공식적인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로하스 인증은 한지의 우수성 및 바이오스마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옆 볼 수 있다. 단순히 기술경쟁력을 선점하는 리딩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친환경 기업, 한국 전통문화인 한지산업의 재조명이 그것이다. 또한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를 글로벌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바이오스마트는 이번 로하스 인증을 계기로 한지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 시켰다. 이로써 한지카드는 단순히 친환경 소재의 이미지로 한정된 트랜드 지향성 제품이 아니라 친환경 경영의 연장선상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이번 로하스 인증은 현재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맞물려 기존 PVC카드 교체 및 그린 마케팅에 더욱 탄력을 받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스마트 소개: 1971년 창립한 (주) 바이오스마트는 1983년 국내최초로 MS CARD를 제조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하여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업계리딩 기업입니다.
출처: 바이오스마트
홈페이지: http://www.bio-s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