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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06일 09시06분-- 국내 카드사 최초로 중국 은련(銀聯)과 제휴하여 중국통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선보였던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중국통 기프트 카드’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방문객, 유학생에게 유용한 이 카드는 중국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중국통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면 보통 7% 정도 발생하는 중국 위안화 환전 수수료 부담이 없어 경제적이다. 이 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이용 건당 해외 $0.5(약 500원)이 전부이며, 이용 금액은 사용 시점의 환율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카드 액면에서 공제된다. 

이 카드는 국내 최초로 발행되는 국내외 겸용 무기명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선물용 또는 출장비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나 ARS를 통해 기명으로 등록하는 경우 국내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중국통 기프트 카드는 비씨카드 본지점 및 기업,국민,농협,부산,경남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으로 최대 3회까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중국통 기프트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환전 수수료 부담 없이 국내 및 중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경제성과 범용성이다” 이라면서 “북경 응원 등의 목적으로 중국 관광 떠나는 일반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