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서울의 수돗물이 컵안의 물속에 꽂혀진 작은 잎사귀에도 뿌리를 내리게 하는 모습을 통해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수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여러 색상의 물방울은 물이 쓰이는 다양성과 그로 인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가 더욱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우표는 ‘제14회 세계 ARDF 선수권대회 기념우표’ 1종으로 2일 나온다. 출처: 우정사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