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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0일 09시29분-- 이효리, 손예진, 티파니, 서민정…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상대방을 사로잡는 ‘눈웃음’. 눈웃음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여자들에겐 시샘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론 섹시하고, 때론 아이 같은 청순함을 선사하는 눈웃음은 여성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유행했던 단순히 크고 강조된 눈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의 눈매 만들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형외과에서는 눈매 교정술이 인기며 그 가운데에는 앞트임, 뒷트임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성형할 수는 없는 법. 전문가에 의하면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눈매를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가운데 젊은 층의 감성을 반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kr)에서는 아름답고 표정 있는 눈을 연출해주는 ‘눈꼬리 체조 캠페인’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눈꼬리 체조 캠페인은 ‘내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꼬리 만들기’로 그저 크고 강조된 눈매를 벗어나 각각의 여성에게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눈꼬리 체조법’ 과 메이크업 등을 알려주고 이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눈꼬리 빗카라’를 제안한다. 
  
‘에뛰드 눈꼬리 빗카라’는’ 섹시함을 선사하는 ‘여우 눈꼬리 빗카라’와 청순함을 연출하는‘반달 눈꼬리 빗카라’2종으로 구성된 빗 모양의 마스카라로, 상황과 이미지에 따라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해준다. 

에뛰드는 지난해 뷰러 없이도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빗카라’를 히트 친 것에 이어, 올 가을 또한 ‘눈꼬리 빗카라’로 여성들의 눈매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 

에뛰드 BM팀 박민아 씨는 "올 가을 아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단순히 큰 눈을 만드는 것이 아닌 표정이 풍부한, 이미지에 맞는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다. 에뛰드 눈꼬리 빗카라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여우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픈 여성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빗카라의 명성을 잇는 에뛰드의 스타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아라와 함께‘여우 눈꼬리 VS 반달 눈꼬리’메이크업 따라해보기 

<여우 눈꼬리 3단계 체조법> 

‘여우 눈꼬리 빗카라’는 눈꼬리 끝을 잡아 당긴 듯 살짝 올라간 눈꼬리 연출과 함께 아찔하고 매혹적인 속눈썹을 만들어 주는 제품. 진하고 선명한 컬러의 내용물을 머금은 커브 모형의 볼륨 롤 브러시가 한 올 한 올 속눈썹에 살을 입혀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더해준다. 

‘여우 눈꼬리 빗카라’를 활용한 ‘여우 눈꼬리 만들기 체조법’은 총 3단계로 구성. 볼륨 롤 브러쉬를 속눈썹 뿌리에서부터 지그재그의 느낌으로 풍성하게 발라준 후(1단계), 눈꼬리 빗카라로 윗눈썹의 앞머리, 중앙, 뒷꼬리, 그리고 아래 속눈썹을 세심하게 빗어준다(2단계). 눈꼬리 빗카라를 직각으로 세워 눈꼬리 속눈썹을 포착, 지긋하게 눌러주면서 잡아 당기면 꼬리가 아찔하게 빠진 여우 눈꼬리가 완성된다(3단계 완성). 

<반달 눈꼬리 3단계 체조법> 

‘반달 눈꼬리 빗카라’는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눈꼬리 연출로 눈웃음을 짓는 듯한 선한 반달 눈꼬리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코일 타입 브러쉬와 촘촘한 꼬리빗이 눈동자 중앙 부분의 속눈썹을 깔끔하게 컬링하여 선명하고 동그란 눈매를 표현한다. 

브러쉬로 속눈썹 뿌리 끝까지 동그랗게 말아준 후(1단계), 촘촘한 꼬리빗으로 속눈썹 전체를 뿌리부터 세심하게 빗어주어 한 가닥씩 깔끔하게 끌어올려 준다(2단계). 눈동자 부분의 속눈썹 위 아래를 꼬리빗을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빗어주면 선명하고 동그란 반달 눈꼬리를 연출할 수 있다(3단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