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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우유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일 기업이미지(CI)를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고유의 색상과 로고 타입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CI의 `milk`라는 영문 대신 한글로 `우유`를 표기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낙농산업을 대표하는 얼룩무늬 젖소와 낙농가의 굵은 땀방울을 형상화해 제작했다.

이승호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은 "새 CI는 우리 흰 우유의 건강과 희망을 상징한다"며 "흰 우유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사업 취지가 잘 담겨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