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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알파스캔이 알파스캔과 알파스캔 브랜드 프레스티지의 새로운 BI(Brand Indentity)를 선보인다.

신규 알파스캔 BI는 알파스캔의 이니셜인 A를 강조해 디자인 모티브로 문을 시각화해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업의 문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 만족에 기반을 둔  아델피아 인터내셔날의 경영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알파스캔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의 파란색과 회색의 대비는 기술과 고객의 조화를 표현하고 있으며 젊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파란 색은 고객들의 삶에 신선한 활력을 드리고자 하는 알파스캔의 의지를 담았다.

알파스캔은 1995년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통합 브랜드로 탄생했고 2007년 프레스티지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켜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품격있는 알파스캔 프레스티지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알파스캔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레스티지는 최고급, 최상급이란 슬로건아래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새롭게 런칭된 기획 브랜드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알파스캔과 프레스티지는 이번 신규 BI로 그 동안 선도해온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LCD 모니터 시장에서 보다 젊고 인간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파스캔과 프레스티지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모니터 전문 업체로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