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이 MBC  ‘무한도전’의 2010년 촬영 현장을 담은 ‘무한도전 사진전’을 오는 1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전시를 시작한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해에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누렸었다. 작년 12월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시작한 전시 역시 개최 이후 16일 만에 관람객수 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캐논 플렉스 전시에는 무한도전 사진전의 무, 한, 도, 전 네 개의 테마 중 ‘도’와 ‘전’ 테마의 사진 약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사진 외에도 무한도전 촬영에 사용되었거나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용한 캐논 카메라도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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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에는 캐논 EOS 5D Mark II 카메라로 촬영한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편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방영된 ‘텔레파시’ 특집편은 감성적인 촬영기법과 독특한 화면으로 인해 촬영에 사용된 캐논 EOS 5D Mark II 카메라가 ‘무한도전 카메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무한도전 기획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피규어(갱스오브뉴욕 특집, 레슬링 특집), USB, 텀블러, 사진전 엽서, 화보집, 레슬링 특집 기획 DVD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1층에서는 주말마다 ‘무한도전 F1 포토존’을 활용해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주고 즉석에서 출력해주는 서비스가 진행되어 사진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파트 손숙희 차장은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무한도전의 1년을 돌아보고 캐논 DSLR 카메라의 뛰어난 기술과 성능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사진전 외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