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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일, 대화제약이 창립 27년 만에 처음으로 CI를 변경하며 글로벌 바이오업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화제약의 새 CI는 대화제약의 영문 첫 문자인 D를 무한연결고리로 상징화 해 기업의 영속성과 생명연장의 기술에 대한 무한 가능성을 표현한 로고마크와 영문사명을 기본으로 구성됐다.

로고마크의 세가지색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대화제약의 가치를 각각 생명존중(오렌지색), 환경친화(녹색), 제약기술(파란색)로 나타냈다.

앞으로 영문인 Daehwa Pharmaceutical(대화파마슈티컬)을 기본사명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현실적인 한계를 감안해 대화제약이라는 사명은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을 겸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치뤄진 CI선포식에는 300여명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한구 회장은 "격동하는 제약업에서 생존하기위해 지난 수년간 꾸준히 투자했다"며 "2011년은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매출 900억 달성과 중국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