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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종합증권사 도약의 의지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11일 공식발표했다.

지난 1981년 공기업인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한 KTB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표현하기 위해 CI를 변경했다.

새로운 CI는 ‘Creative Diamond’를 모티브로 창의적인 생각과 솔루션을 통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는 KTB투자증권의 비전을 상징하고 있다. 기업명(KTB)을 소문자로 표현해 가독성을 높였고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노렸다.

KTB투자증권 주원 대표는 “지난해 조직 세팅, 파생상품 인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발 등 종합증권사로서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TB투자증권은 서른살 청년의 열정과 30년 경험의 노련함으로 KTB만의 차별화된 종합증권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