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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스계기공업의 새로운 상표
(인천=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30일 -- 코닉스계공업(www.konicsgauge.co.kr, 대표 황규한)은 12월 1일부터 상표를 새로운 이름 “KIN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987년 설립 이후 23년여간 압력계 및 온도계만을 생산, 공급해 오면서 특수계기 전문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코닉스계기공업은 창업이래 처음으로 상표를 변경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코닉스계기공업은 1987년 설립 당시 ㈜코닉스와 합의에 따라 ‘KONICS’ 상표를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닉스의 상표권 사용 종료 요청에 따라 지금까지 ‘KONICS’ 상표로 코닉스계기공업에서 생산, 공급한 압력계, 온도계 제품은 새로운 상표인 ‘KINS’로 변경하여 12월 1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상표 변경을 계기로 기존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연구소설립 및 산학협력 확대, 국내외 영업력 강화, 생산시스템 개선 등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있으며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코닉스와의 기존 합의 사항에 따라 진출하지 않았던 전자식 계측기 시장과 해외시장을 2010년부터 진출하여 종합 공업계기업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함에 따라 코닉스계기공업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코닉스계기공업의 황규한 대표는 “공업계기는 기간산업의 필수 부품이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아직 선진 기업이 주도하고 있고 해외시장 진출현황은 걸음마 단계이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고가의 수입산을 국산화에 노력할 경우 수입대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금년 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 1일부터는 ‘KINS’상표만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닉스계기공업 소개: 1987년 설립 후 23년 이상 계측기 분야에만 집중함으로써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압력계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보유,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0년을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아 total solution 사업자로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코닉스계기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