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28일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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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2월 28일 --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청소년들의 모임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전남광주지부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국내 유일 자유진영 청소년단체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하 한청연)이 전남광주지부의 출범식을 가진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청소년들의 모임인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의 전남 광주지부는 대한민국의 기본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토대로 전남 광주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그리고 세계화의 가치를 광주지역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전파하며 특히, 국가관과 사회관, 경제관, 안보관등이 왜곡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 중학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올바른 가치관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의 대표 곽도훈(19세·검정고시 卒) 군은 “전남 광주지역에서 이런 뜻 깊은 단체를 결성하게 되서 영광이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우리의 진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전남 광주지부 김승건(17세) 위원장은 “광주 전남지역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한청연의 목적을 전파하기 위한 각종 세미나, 학술회, 교육·연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이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전파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보캠프 등을 기획하고 있다. 

중앙본부 대외협력본부장 조영우(18세·늘푸른고등학교 2학년) 군은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청소년들이 협력해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의 출범식은 3월 1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06호에서 진행되며 운영계획 브리핑, 자유민주주의 선언문 낭독, 질의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