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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정통 기업 ㈜쟈뎅이 ‘늘 더 좋은 커피를 창조한다’는 기업 이념을 담은 새 기업 이미지(CI)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쟈뎅의 영문기업명인 ‘JARDIN’을 기본으로 구현됐다. 기존 CI에 비해 굵은 서체를 사용하여 기업의 신뢰도와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JARDIN은 불어로 ‘정원’을 뜻하며, 낙원과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차별화된 커피 한 잔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색상은 ‘오렌지’와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였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통해 커피 한 잔의 감동을 전한다는 기업 가치를 표현하고, 브라운 컬러로 커피전문기업으로써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과 자세로 젊고 유연한 기업 이미지를 창출하겠다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에 명함, 대내외 서식 등에도 일괄 적용하여 통일된 기업 이미지를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는 ‘THE COFFEE CREATOR, SINCE 1984’를 내세웠다. 기계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것이 아닌, 열정을 담아 창조한 커피 한 잔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1984년 설립 이래, 25여 년동안 커피를 향한 외길을 걸어가는 원두커피 정통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CI에는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사람의 혼을 담아 창조하는 국내 원두커피 정통 기업으로써 늘 더 새로운 제품, 더 좋은 맛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 담겨있다”며, “이번 CI 변경과 함께 단순히 커피를 생산하는 기계적인 기업이 아닌 고객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헤아려 커피를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쟈뎅은 올 한해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통해 원두커피 제품은 물론 커피믹스, 음료 부문에서도 차별성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