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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7월03일--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3일(목) 을지로 본점에서 은행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CI (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새로운 CI는 광범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은행의 역량과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은행은 『CI 선포식』과 동시에 ‘My ( ) Partner’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79년부터 29년 동안 사용해 온 기존의 CI는 외환은행의 전통적인 강점인 외국환 과 무역금융 분야의 전문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반면, 새로운 CI는 이러한 전문성외에도 외환은행의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세계로 가는 금융날개(Global-Wing)’를 상징하는 5개 띠는 오대양 및 고객과 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색채인 태극문양의 청색과 홍색을 활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My ( ) Partner’ 광고 캠페인은 외환은행의 다양하고 우수한 역량을 고객의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역량 강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전략으로 “고객의 최고 금융 파트너”로 자리잡은 외환은행의 현 주소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맥을 같이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외환은행은 지난 2006년에 브랜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CI 개편작업을 본격화하였다. 외환은행은 KEB 브랜드 유지 및 정체성 강화를 강조해 온 대주주와 현재 예상되고 있는 새로운 대주주의 지지속에 최근 수개월 동안 CI 개편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성식 대외협력본부장은 “새로운 로고와 ‘My ( ) Partner’광고 캠페인은 고객의 금융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확인함으로써 외환은행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한층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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