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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양건영 신규 CI(위), BI(아래)


‘제2 창사’를 선언한 범양건영이 새로운 기업 로고(CI)와 브랜드 로고(BI)를 22일 공개했다. 범양건영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김성균 회장과 임연정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하고 제2 창사를 선포한 바 있다.

새로 공개된 CI와 BI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웅장한 범양건영을 형상화했다. CI는 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역군으로 강인함과 안정적인 모습을 근본으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사고를 펼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웅장한 범양을 형상화했다.

또 신규 BI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자연 그대로의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아파트 브랜드 ‘프레체’의 정신을 잎을 모티브로 상징화했다. 범양건영은 올해 사업목표로 수주 7740억원, 매출 4154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