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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수협, 가공업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제주옥돔 명품화 클러스터’사업단은 제주옥돔의 상징상표(Brand Identity・그림) 개발을 마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 BI는 청정 제주도의 형태를 단순화하고 머리(이마)가 볼록한 옥돔의 생김새를 부각시키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운 모양으로, 제주옥돔의 이미지와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생선을 싫어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층도 호감을 갖도록 친근감 있게 도안됐다.제주도는 이 BI를 명품화 클러스터에 참여하는 업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