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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리협회의 새 CI는 한국건설감리협회의 도전과 희망찬 미래, 글로벌화로 끝없는 성장을 의미, 따뜻한(warm) 친근한(friendly) 행복(hapipness)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일반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는 건설감리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날 CI선포식에서 오선교 회장은 “오는 2010년까지 ‘선진 일등 협회’ 구현을 위한 ‘2010(이공일공) 비전’을 구상, 이같은 비전과 실천의지를 담아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역동적인 리더-한국건설감리협회’를 표상하는 새 CI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 번영을 위해 건설감리협회가 최전선에서 앞장, 선진 대한민국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강조했다. 

또한 오 회장은 “건설 목적물의 최종 수혜자인 일반 시민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건설감리가 될 수 있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한 430여개의 회원사 및 3만5,000명 감리원들의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