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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창립 30주년(2009년)을 맞아 자사의 커피 및 외식 사업부인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와 함께 1개 매장씩을 각각 선정, 일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데이'행사를 펼친다.

롯데리아는 오는 23일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식을 체결, 롯데리아 홍대점, 엔제리너스 관철점, T.G.I.프라이데이스 논현점 등 3개 브랜드 일일 매출 전액과 함께 각 매장 별 물품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이날 30주년 기념버거 '불새버거' 광고 주인공인 탤런트 이필모가 롯데리아 홍대점의 일일점장이 돼 직접 고객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재)아름다운가게 손숙 대표와 함께 고객들의 사랑 나눔 행사 참여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리아 및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는 3개 브랜드 통합 영수증 경품 행사를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이벤트번호를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122명을 추첨, 마티즈,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개별 통보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