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11일 -- 달콤한 꿈을 실현시켜 주는 뷰티 토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의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가 지난 8일 첫 선을 보였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의 이번 오픈은 에뛰드하우스 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에뛰드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적용하고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녀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매장 곳곳에 적용하여,소녀의 달콤한 꿈과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동경을 형상화했다. 

에뛰드하우스의 이미지를 강화한 꿈꾸는 소녀의 방 ‘드리밍 하우스 존’, 새로운 메이크업룩을 알려주는 ‘뉴 핑크 미 존’, 다양한 메이크업 룩의 시연이 가능한 ‘메이크업 플레이 존’, 에뛰드의 랜드마크가 될 ‘스위티즈 픽(Sweetie’s Pick) 쇼윈도’ 등 각각의 공간들이 에뛰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동선을 최적화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을 배려하여 매장 내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가능 점원들을 채용, 아시아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를 넘어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로서의 발돋움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에뛰드 스토어 아이덴티티팀 이명숙 과장은 “이번에 오픈한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멀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것” 이라며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2곳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새로운 BI가 적용된 리뉴얼 매장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동 에뛰드하우스 플래그쉽 스토어는 오픈을 기념하여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수분 가득 라인 미니 키트를 증정한다.
출처: 에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