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최고의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의 운명적인 만남 
- 돔 페리뇽이 갖고 있는 고전적인 럭셔리함과 모던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이전 제품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창조
2039103817_20100909093731_1355968264.jpg

그림 1.png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9월 09일 --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성으로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온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과 함께 샴페인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Dom Pérignon Andy Warhol Collection)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최고의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의 운명적인 만남은 우연한 기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81년 3월 9일, 앤디 워홀의 일기에는 “2,000의 사람들과 만났다”는 재미있는 문구를 찾아 볼 수 있다. 독일 신문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뭰헨 호텔로 돌아가던 앤디 워홀은 “2,000병의 돔 페리뇽을 사서 2,000년도까지 밀폐된 방에 보관하고, 2,000년도에 보관해 놓은 2,000병을 따서 마시겠다”는 농담을 주고 받는 남자들의 대화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예상치 못한 돔 페리뇽과의 첫만남에서 설렘과 흥분됨으로 가득 찬 앤디 워홀은 그 후 돔 페리뇽의 고귀함과 특별함에 매료되기 시작한다. 

3가지 컬러의 레이블과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한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은 돔 페리뇽이 갖고 있는 고전적인 럭셔리함과 모던한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앤디 워홀 특유의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표현된 감각적인 슬리브 디자인과 독특한 색상의 레이블은 세계적인 디자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에서 디자인했다.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의 창의적인 표현과 화려한 색상의 완벽한 조화는 돔 페리뇽이 갖고 있는 스릴과 모던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이전 제품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매력을 창조해 냈다.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돔 페리뇽 빈티지 2000(Dom Pérignon Vintage 2000)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레니엄의 신비를 품고 태어난 돔 페리뇽 빈티지 2000은 돔 페리뇽만의 전통적인 특징을 지니면서도 육감적이며 복잡미묘한 개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20세기 마지막 해에 수확한 포도는 돔 페리뇽만의 비밀스러운 숙성 과정을 거쳐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신비로운 맛의 특징을 창조했다. 매우 이례적인 이 빈티지는 돔 페리뇽의 전통뿐만 아니라 미래의 상징이다. 

특별한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는 제품,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국내 주요 백화점과 트랜드를 주도하는 주요 클럽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아티스트와 샴페인의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하게 박여숙화랑에서도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앤디 워홀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해온 두 작가, 영국 yBa 대표 작가 개빈 터그(Gavin Turk)와 국내 미디어아트 설치 작가 이이남이 참여해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 패키지와 리미티드 아트 에디션을 구성하였다. 개빈 터크의 ‘Fright Wing’ 에디션은 100점, 이이남의 ‘마릴린 먼로’ 에디션은 50점 선보인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0(Dom Pérignon Vintage 2000) 

돔 페리뇽 빈티지 2000의 매력은 촉감적이고 육감적이며 복잡미묘함으로 표현된다. 신선하고,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며 날카롭기까지 한 독특한 채소와 바다 향이 처음 후각을 자극하며 점차 흰 후추, 치자나무의 향이 느껴진다. 토탄질의 향을 내뿜기 전, 숙성된 향이 뿜어진다. 입안 가득 식물 덩굴이 말아 올라가듯 전주곡이 화려하게 울려 퍼진다. 아니스 열매, 말린 진저맛에서 배와 망고 껍질의 느낌으로 서서히 변해 가며 풍부한 과일의 육즙이 느껴진다. 평온하고, 고요한 성숙함이 마지막을 장식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느낌을 전한다. 

돔 페리뇽과 디자이너의 조우 

돔 페리뇽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디자이너들과 조우를 통해 돔 페리뇽의 새로운 이미지를 끊임없는 창조해 왔다. 

마크 뉴슨(Marc Newson) - 현대 미술의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마크 뉴슨은 돔 페리뇽과 아주 오랫동안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돔 페리뇽 by 마크 뉴슨 시리즈의 연속적인 성공에 힘입어 최근 다시 만나게 된 돔 페리뇽과 마크 뉴슨은 돔 페리뇽 블랙박스(Dom Pérignon Black Box)를 통해 돔 페리뇽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돔 페리뇽이 갖고 있는 고전적인 럭셔리함과 디자이너 마크 뉴슨에 의해 창조된 젊고 창의적이며 역동적인 매력은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돔 페리뇽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 나갔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의 명수, 패션 디자이너, 사진작가 및 출판가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는 논쟁의 여지 없이 패션계 최고의 럭셔리 아이콘 중 한 명이다. 무한한 창의력과 왕성한 호기심, 창조에 대한 지치지 않는 센스를 갖춘 칼 라거펠트는 자신과 럭셔리의 대명사 돔 페리뇽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고 이야기했다. 칼 라거펠트는 돔 페리뇽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돔 페리뇽에 관능적인 매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 소비자 가격: 
돔 페리뇽 앤디 워홀 컬렉션 
개빈 터크 ‘Fright Wing’ 에디션 - 150만원 대 
이이남 ‘마릴린 먼로’ 에디션 - 120만원 대 

모엣헤네시코리아 소개: 1996년 국내에 설립된 모엣 헤네시 코리아(Moёt Hennessy Korea)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LVMH 그룹 내 와인 및 스피리트 부문 계열사인 모엣 헤네시의 한국 법인으로 헤네시(Hennessy), 모엣 & 샹동(Moёt & Chandon), 돔 페리뇽(Dom Perignon),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크루그(Krug), 글렌모렌지(Glenmorangie) 등 세계적인 꼬냑, 샴페인,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들을 수입, 유통, 마케팅하고 있다.
출처: 모엣헤네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