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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4월07일-- 지난달 27일 최초의 민간출신 사장이 취임한 비씨카드가 창립 26돌을 맞았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 는 7일 오전 본사에서 장형덕 사장과 300여명의 임직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형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씨카드 26년의 역사는 세계 최고의 카드 프로세싱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 신용카드 역사에 남긴 선명한 궤적이었다” 말하고 “비씨카드가 직면하고 있는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 첫째,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 변화화는 환경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강화하고 ▲ 둘째, 회사의 목표와 비전이 하나로 집결될 수 있도록 조직내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할 것 ▲ 셋째,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장형덕 사장은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비씨카드의 내일을 여는 주인공” 이라면서 “비씨카드 26년의 역사를 만들어 온 긍지를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변화를 이끌자“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비씨카드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모범직원, 사회봉사활동 우수 직원들을 표창했으며 외부 관계사 임직원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18년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CI와 비교시 비씨카드를 상징하는 붉은색 구(球)의 입체감을 한층 살린 대신 구의 그림자가 없어진 것이 특징이다.

비씨카드 박상진 홍보팀장은 “기존 비씨카드의 시각적 이미지의 CI보다 운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씨의 비전을 담았다” 면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친근한 로고타입으로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고객지향적인 기업 정신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사는 지난 1982년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 등 시중 5개 은행이 공동 출자한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하여 1987년 비씨카드㈜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 11개 회원사, 회원수 3,400만, 카드수 4,200만, 가맹점수 250만店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카드사로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