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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03일 --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2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경북 문경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뉴 슬로건인 ‘Dynamic Dongbu’를 선포했다. 

동부화재는 어려워진 보험 환경 하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다지기 위해 뉴 슬로건을 선포하게 되었다. 

뉴 슬로건인 ‘Dynamic Dongbu’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슬로건 공모전에서 회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1,737건의 슬로건 중 10건을 선정하여 사내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다이나믹한 기업문화 속에서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이 신속히 뿌리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목표가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동부화재는 보유고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국민기업으로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고객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고객과의 약속’을 공표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3천7백여명의 임직원은 문경새재를 다 함께 등반하며 부문별로 목표 달성에 대한 실천결의를 다졌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4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맞서기 위해 C&C(Change & Challenge) NO.1 경영혁신 전략을 선포하고 인력, 채널, 시스템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강력한 혁신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1962년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설립된 이후 1976년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와 언더라이팅 능력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의 내실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동부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