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올해 한국진출 55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해온 55년간의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기념 로고를 21일 선보였다. 

한국진출 55주년 기념 로고는 ‘신뢰’, ‘믿음’, ‘의지’를 상징하는 어깨동무와 숫자 ‘55’를 형상화해 지난 55년간 고객과 함께 해온 AIG손해보험을 표현했다. 이는 믿음을 상징하는 녹색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사용해 ‘고객의 믿음으로 열어가는 희망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래드 베넷 AIG손해보험 사장은 “AIG손해보험은 국내 최초의 외국계 보험사로서 1954년 1월 AIU 서울지점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후 지난 55년간 한국경제와 고락을 함께 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지난 반세기 이상의 세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래된 벗, 살가운 가족과 같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G손해보험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앞에서 한국진출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베넷 사장과 임원진 12명은 특별히 제작된 550인분의 대형 떡을 잘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증정하며 고객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위: AIG손해보험 한국진출 55주년 기념 로고 

사진 아래: 한국진출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브래드 베넷 AIG손해보험 사장(오른쪽)과 임원진이 550인분의 대형 떡을 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