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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놀토를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개발사이며 퍼블리셔인 소노브이가 ‘초이락게임즈’로 사명 및 CI를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명 및 CI변경은 ‘초이락게임즈’의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신규 프로젝트들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명변경은 원 소스 멀티유스 전략을 기반으로 기획된 대형 프로젝트 ‘베르카닉스’와 세계 최초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킹’, 그리고 지난 4일 제작 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FPS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프로젝트 머큐리’ 등을 원동력으로 게임포털 ‘놀토’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브랜드를 강화하여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기 위함이다.

장형순 총괄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이 ‘초이락게임즈’가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다’며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동안 축척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초이락게임즈’는 ‘초(超,뛰어넘다)‘ ‘이(異,특별하다)’, 락(樂,즐겁다)의 합성어로 ‘시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즐거움’이란 뜻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