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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05일 [09:16]--㈜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의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엘르(ELLE, www.elle-shop.co.kr/baby)가 2011년 봄 시즌부터 엘레강스 프렌치 스타일의 디자인과 BI로 새롭게 태어난다. 

엘르는 기존 BI에 유럽상류사회의 명견인 프렌치 포인터(French Pointer)를 형상화한 브랜드 심볼을 추가하여 프렌치 엘레강스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서도 기존 계절이나 테마에 따라 컨셉을 달리 가져갔던 것에서 변치 않는 엘르만의 브랜드 컨셉 ‘프렌치 트레디셔널 엘레강스(French Traditional Elegance)’를 정립하여 리치 엘레강스 스타일(Rich Elegance Style)과 페미닌 스타일(Feminine Style)로 전개할 예정이다. 

엘르의 이영도 본부장은 “상품과 디자인 경쟁 시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따지는 시대로 소비 흐름이 이동함에 따라 BI 리뉴얼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리뉴얼과 함께 엘르 고유의 브랜드 컨셉인 엘레강스 이미지를 강화하여 유러피안 명품 유아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브랜드 컨설턴트 ‘다나베 히데노리’氏는 “고유의 컨셉과 전통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엘르’하면 쉽게 떠오를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라이선스 브랜드로 1995년부터 국내에 소개해온 엘르는 차별화 된 프렌치 룩과 섬세한 디테일, 고급 소재로 명품 유아복 시장을 선도해 왔다. 지난 여름 마트의 유일한 라이선스 브랜드이자 엘르의 세컨드 브랜드인 ‘베이직엘르’의 리뉴얼을 성공리에 마친 데 이어 엘르 역시 새로운 BI와 디자인 컨셉으로 2011년 봄 시즌부터 전국 엘르 매장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아가방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