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우유 1위 브랜드 ‘상하목장’의 최고급 유기농 원유에 모유 유래 유산균(Lc40)을 넣고 정통 발효한 무첨가 플레인 요구르트 
- 유기 저지방 우유에 국산 아카시아꿀을 함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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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04일 -- 대한민국 유기농 우유 시장을 선도하는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상하목장 유기농우유와 마시는 요구르트에 이어 유기농 원유를 정통방식으로 발효시킨 떠 먹는 요구르트,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드링크 타입으로 무첨가 유기농 요구르트의 시대를 열었던 ‘상하목장 유기 요구르트’에 이은 두 번째 유기농 발효유 제품으로, 떠 먹는 방식을 선호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는 안정제, 색소, 향과 같은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을 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라북도 고창의 열다섯 목장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원유를 사용했다. 특히, 유기 저지방우유를 사용하여 칼로리는 낮추고 특유의 깔끔한 맛을 유지했다. 또 설탕 대신 이태리 유기농 백포도에서 추출한 농축 과즙과 국산 아카시아꿀을 함유하여 프리미엄 유기농 제품에 걸맞게 자연에서 나는 원료만으로 맛있는 유기 요구르트로 탄생시켰다. 

특히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는 해외 특허를 보유한 모유유래 유산균 Lc40을(매일유업 국내 최초사용, 국내 독점계약) 함유했다. 이 유산균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 효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다수의 해외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상하목장은 이 모유 유래 유산균과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유로 건강함을 담은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개발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개별용기 발효라는 정통 방식으로 생산된다. 우유와 유산균을 넣은 배양액을 개별용기에 담아 포장이 완료된 후에 최적의 발효 조건을 갖춘 전용 챔버(방)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셋타입(set type)요구르트는 기존 대량 발효 후 용기에 나눠 담는 스터드타입(stirred type)의 요구르트에 비해 개별 제품마다 고른 맛과 산도를 유지하여 집에서 만든 것과 같은 맛을 낸다. 매일유업은 이 설비에만 60억 이상을 투자했다. 

또, 유산균 발효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첨가 요구르트이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요구르트의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유청과 물이 분리되어 약간의 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안정제가 없는 무첨가 요구르트의 특징으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매일유업 유기농팀의 이인기 팀장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인류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요구르트는 소비자의 건강 기호 식품으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며,, 특히 “플레인 요구르트의 경우 원유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원유 품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8년 유기농우유의 착한 혁명을 선보인 상하목장이 또 다시 소비자를 위한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의 가격은 950원(85g, 단지컵 포장)이다. 10월부터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을 통해 판매되며 가정배달도 가능하다.
출처: 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