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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2월 26일 -- 노동부는 부처 상징(Ministry Identity)을 새롭게 바꾸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MI 변경은 일자리 나누기, 노사화합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문제의 주무부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확립하고 각오를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 
노동부의 새 MI는 두 사람이 어우러져 알파벳 ‘e’를 만드는 형상으로서「노와 사」, 국민의 화합을 통해 신명나게 일자리(employment)를 만들고 경제(economy)의 원동력이 됨을 상징한다. 
또한 인터넷 및 디지털(electronic)을 의미하여 지식정보화 시대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노동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노동부는 2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 본부 현판식을 개최하여 새 MI를 공식적으로 공표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등도 새로운 MI로 변경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일자리가 모든 국정과제의 핵심이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고용과 화합을 상징하는 새 MI를 통해 일자리 주무부처로서의 비전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 소개: 경제개발 및 사회개발을 동시에 이룩하기 위하여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추진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력개발을 위하여 1963년 독립 기관인 노동청으로 발족하였으며, 이후 1981년 노동부로 승격되어 근로조건의 기준, 직업안정, 직업훈련, 실업대책,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 근로자의복지후생, 노사안정 등 노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출처: 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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