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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0일 형제주유소(서울 금천구), 금산주유소(대전 중구), 알뜰주유소(경기 부천), 양지주유소(경기 용인), 14일에 알뜰주유소(경남 통영) 등 5개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에 개소한 경동주유소(경기 용인)와 지난 9일에 개소한 기흥 고속도로주유소까지 포함하여 7개 알뜰주유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조은주유소(전남 화순), 섬마을주유소(경기 고양), 등고개주유소(충북 청원), 호랑이주유소(강원도 강릉), 한영주유소(전남 화순), 문경 고속도로주유소(양평방향)가 금주 중 개소 준비 중에 있어, 다음 주에는 13개의 알뜰주유소가 영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2월말까지 46개(고속도로주유소 5개), 3월말까지 70개(고속도로주유소 10개) 이상의 자영주유소가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NH알뜰주유소 330개를 포함해서 3월말까지 전체 400개 이상의 알뜰주유소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석유공사는 소비자가 쉽게 인근지역 알뜰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알뜰주유소 검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2월 14일부터 시행중에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국내 유가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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