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부터 8년간 지속해 온 노하우 살려 직접 이벤트 기획 및 진행
- 10개 병원에 어린이날 맞아 선물세트 약 650개 전달
이번 행사는 환아 200여명과 외래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며, 직접 그린 그림을 배지로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더불어 넥슨 직원이 직접 인기 캐릭터 ‘다오’, ‘배지’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넥슨 사회공헌실의 박이선 실장은 “아픈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넥슨핸즈는 앞으로도 사회곳곳을 위로해주는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핸즈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병원, 경북대학병원, 아주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국립암센터, 단국대학병원 등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전국10개 병원에 약 650개의 넥슨 캐릭터 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넥슨 핸즈’는 지난 2010년 11월 넥슨 관계사 및 자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해 탄생된 브랜드로, 도서 지원, 스키 캠프 마련, 서울 문화체험 행사 진행 등 지역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