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카드를 민식군한테받아보는군...ㅋㅋㅋ 새로운기분인걸~~ 늘 멜이나 싸이방명록으로만받다가직접 봉투를열어 네글씨체를 보면서.. 편지쓰고있을동안에는 또 나를 기억해주고있을너를생각하니깐 감사하네..^^
근데 가슴아팠다.. ㅡㅡ;; 아줌마가되니깐 모임에 참석못한다는말이... 내가 젤루 듣기싫었던건데.. 결혼하면 모임같은데 빠지게된다는말.. 듣기싫어 아둥바둥하는데두 힘드네.. ㅋㅋ 어쩔수없나벼.. 나 희경이는 다른 아줌마들이랑 틀릴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서글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