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갤러리 모디움 전시중|작성자 박물
6월 18일 부터 7월 1일까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지하 갤러리 모디움에서
2008VIDAK 정기회원전+ 국제교류전이 '둥근지구'라는 주제로 지구환경테마 시각디자인 작품을 전시합니다.
크리에이터로서 지구 지키기
지금 지구환경이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특히 선진국의 발전이 지구
환경과 자원에 커다란 데미지를 주고있어 자연이나 동식물 그리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우리의 엄마별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크리에이터로 할 수 있는
것은 디자인을 통해 사회에 어필하는 것입니다.
- 도쿄그래픽디자이너스클럽 회장 몬주시로 요시히로
작품의 만남에서 생각의 만남으로
이번 국제 교류전은 한일 양국의 그래픽디자인 작품과 작품의 만남을 통해서 생각과 생각의 만남을 끌어내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구나 공통주제인 환경의 문제는 이제 국가의 차원을 떠나,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숙고하고 지혜를 짜내야 할 공통의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전문분야가 시각적
메시지를 만들고 보여주는 일이니, 이번 전시가 단지 두 협회의 차원을 넘어 양국의 많은 이들에게 적지않은
이슈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아가 디자인의 사회운동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장 정병규
<내가 출품한 작품>
작품명 : Hold the Earth in Your Arms.
설 명 : 뱃속의 아이를 임신중인 아내를 보고, 우리의 지구도 아이를 품듯이 가슴에 품어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
VIDAK '둥근지구' 정기회원전
지구환경 테마 시각디자인작품전
2008 일본 도쿄디자이너스클럽 국제교류전 (일본)
오픈스케치 http://www.vidak.or.kr/bbs/viewnotice.html?code=bbs21&page=1&id=961&number=800&keyfield=&key=
- hold_the_earth_in_your_arms.jpg (0Byt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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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작품보다..의미있고, 눈에도 띄고 좋다.
이제는 너의 이름앞에 저절도 디자이너라는 인식이 내게도 된다..
너의 전시회 참석하지 못해..너무 아쉽네~
이거..일본으로 날라가야하는거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