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현커플과 함께 대전까지 가서 보고온 수퍼카 모토쇼
입장료 10,000원씩이나 하는 값어치는 없던 모터쇼.. 좀 실망이었다. ㅜㅜ
수퍼카도 열대 남짓하고, 바이크도 열대 남짓 가져다 놨을뿐...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걸도 다들 바쁘신지... 대전까지는 안내려오신듯...
내려오신 레이싱걸들도 차를 홍보하기는 커녕
자기들 사진 휴대폰 셀카 찍어주는데 정신없으시고,
지 휴대폰에 사진 찍어달라고 게때처럼 몰려들어서 내밀고..  쯧쯧
그러니 전수 레이싱걸 포즈가 셀카포즈잖아... 젠장.

한가지 재밌는건 포르쉐에 경찰차를 디자인해 놓은것...
만약 실제라면 우리나라차가지고 도주는 어림도 없을듯... 300Km 넘는다면 모를까..ㅋㅋ
지방에서 한것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나마 건진 사진들이다.
만원 벌었다 생각하시고 잠시나마 즐겁게 눈요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