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아름다운 한글 주련전 

부제 : 서울특별시 한옥문화 특별기획전

일정 : 2009.8.24(일) - 30(일)

장소 :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


-작품 전시자(가나다 순)
강병인 강은선 고   선 구환영 김나연 김동운 김무현 김민식 김보연 김복경 김성만 김성운 김소연 김연하 김유진 김윤경 김은경 김정희
김준교 김지현 김진석 김찬숙 김현지 김현철 김현태 김형석 김희현 남용현 노광민 노만섭 노봉호 류명식 명계수 
박병철 박봉용 박상익 박순옥 박암종 박영주 박완선 박인기 박주석 박지완 방혜자 배성미 백금남
서경원 서연화 서    혜 성민선 손공동 송유진 송은화 신미연 신서영 신석규 신재욱 신주혁
안경환 안병국 안상락 양학철 오주은 이병석 이봉섭 이상구 이석민 이용일 이인기 이종락 이진영 이학우 이향재 이현영 임헌혁 임현빈
장석원 장혜진 장효민 장훈종 전기순 전성애 전종범 정무환 정용원 정유경 정유진 정흥균 조규창 조신아 조현숙
차순철 차혜영 최병묵 최영규 최영옥 최인숙 최진욱 최태선 최호천 하상오 하용훈 한성택 한창규 홍동식 홍영래 홍지원
(이상 총 108명)

-북촌문화센터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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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출품한 작품 '걸음이 더디다고 늦는것은 아니다.>

30년이 넘는 삶을 살면서 가끔은 조금 천천히 조금 더디게 가려해도 마음이 급해서 못했던 일들을 지금은 하고 있다.

숨가쁘게 살아가며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겪게되면서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 그렇게 천천히 가는 동안 

난 멈추어 있는줄 알았지만 남들과 다르게 더 많은 길을 가고 있다는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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