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1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2006 >

해를 거듭할수록 디자이너 개개인의 기량도 높아지고
볼거리도 많아져서 점차 디자인 페스티벌의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그룹사나 디자인 전문회사의 참여도보다
개인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던것 같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작품들을 선보였고, 가장 공통적인 분모는
조명의 활용이 아니었나 싶다.
화려한 조명도 있고, 단아한조명도 있지만 활용도를 높여 작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점을 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