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풋한 이야기에서 손수만든 2006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드립니다.

1. 동그란 양초 사진 촬영해서 포토샵으로 하트로 만들고
2. 만들어진 이미지는 사진으로 인화해서 최대한 실감나게 만들었고
3. 남대문 문구사 다돌아다녀 빨간색 봉투 있는대로 다 사오고
4. 우체국에서 옛날우표부터 최신우표까지 갖가지로 사와서 (실제로는 어떤 우표가 붙어갈지도 미지수입니다. )
5. 한분, 한분께 복팅이와 곰팅이가 손수 (잘 쓰진 못하지만) 글로써서 보내드립니다.

비록 사진엽서 한장이지만, 복팅이와 곰팅이가 푸풋한이야기를 만들어가기위해 하는 이벤트(?)입니다.
회원가입하실때 주소를 실제 우편물 수령 주소로 수정해주시구요.
12월 20일까지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새로 가족이 되셔도 보내드리니까.. .
주소를 꼭 꼭 꼭 남겨주세요. ^^*

답장을 원하고 하는 일은 아니니 답장에 대한 부담은 절대 안갖으셔도 되나,
감동에 답하시겠다면 방명록에 리플하나 달아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