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아트밸리 포아르 주차장에 가면 

주차 라인엔 돌로 만들고, 타이어가 닿지 않는 부분은 흙의 숨구멍을 트여놓았다. 

비가 오면 물이 스며들어 땅을 살리고, 차가 오면 돌 부분을 밟아 편한 주차를 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

간단한 아이디어로 자연도 살리고, 사람도 편하게 해주는 주차장.

자연과 함께 더불어 숨 쉬며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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