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때 고려하는 부분이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디자인을 함에 있어 같은 디자인이지만, 어떤것은 수억, 수천만원의 디자인비용을 받는가 하면

어떤 디자인은 몇백, 몇십만원 밖에 못 받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디자이너가 연구, 개발해 내는 아웃풋이나 역량의 차이는 없다. 

하지만, 가격의 차이가 생긴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클라이언트들의 마인드의 변화가 아니라

디자인 회사들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제살 깎아먹기식의 가격 낮추기 경쟁에서 온 결과다.